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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추천해요

1년

수업이 이 근처에 있어서 저녁 혼밥을 하기 위해서 들렸습니다. 웨이팅이 있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 6시 20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완탕을 많이 먹어보지 못 했고, 예전에 대학로에서 저렴한(?) 완탕면을 먹은 기억 하나뿐이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여기 완탕 너무 맛있어요. 엄청 단단! 하고, 탱탱! 해서 첫입 깨무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완탕이 두개 들어가있는데, 추가할걸 후회됐어요. 이 완탕이 아주 매력적인데 면도 아주 쫄깃쫄깃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얼큰한 완탕면에 완탕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양이 푸짐하게 많은 건 아니지만, 다 먹고 밥도 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어서 양이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 저 두번째사진의 고춧가루가 아주 묘미입니다. 드시다가 조금 뿌려서 드시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라멘다이야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6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