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리틀넥 한남. 기다리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는 리틀넥. 휴,, 저는 감사한 미팅으로 점심 12시에 30분의 웨이팅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가득 앉고 나니 시끌벅적 거리는게 마치 뉴욕에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 테이블 간격도..살짝 가깝습니다. 리틀넥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하우스스테이크! 바질소스와 메쉬포테이토가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해줘요. 굽기도 적당히 잘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새로운 맛이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메뉴였어요. 필요한 메뉴! 연어포케도 신선한 야채가 엄청 많았어요. 미팅 자리라…저의 페이스대로 흡입하지 못 해서 아쉽지만T-T 사진은 안 찍었지만 과일팬케익도 먹었는데 이건 조금 평범했습니다. 뭐…팬케이크는 다 아는 그런 맛! 또 고구마프라이즈가 엄청 인상깊었습니다. 바삭하게 마치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같이 튀겨진 옷 안에 엄청 달콤한 고구마가 씹히니까 새로웠어요. 바삭한게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다시 간다면 포케와 스테이크를 또 먹을 것 같아요! 여러명이 함께 가서 여러 메뉴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리틀넥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