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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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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앗..작년까지 즐겨 방문하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라멘 메뉴도 생겼네요. 그런데 마제소바 맛이 살짝 달라진 느낌이 드네요. 유튜버 히밥님이 방문한 것 같은데, 그래서 앞에 테이블링 키오스크까지 있는 거 보니 웨이팅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마제소바 맛이 전보다 더 ..특색이 좀 약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왔을 때도 어떤 뚜렷한 정체성보다는 두루두루 대중적으로 입문하기 좋은 맛을 보여주었었는데, 그 때 그 느낌보다 더 맛이 조금 희미해진 것 같아요.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ㅜㅜ 그래도 쌍문역에서 마제소바 괜찮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해서 여전히 문전성시일 것 같네요. 맛 자체가 좀 희미해지고 그래서 감칠맛도 좀 사라졌어요.

후타츠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