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타이거슈가 생겨서 일주일에 이미 두번 먹은 사람. 이제 다른 지점도 많이 생겨서, 막 30분 대기해서 먹은 시절을 생각하니 할머니가 된거같아요.
타이거 슈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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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메제면 신촌. 가케우동과 튀김들. 튀김이 좀 기름졌다. 좀 많이.
마루가메제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4
라구 파스타. 평범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러 일부러 서촌에 가지는 않을 그런..
밍고네 식탁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9
분짜 먹으러 갔는데 마감되었다고 먹은 호띠우. 평범하게 시원한 쌀국수. 고수를 요청했는데 그것도 다 떨어졌다구..
맘맘 테이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안심. 8500원이었고 등심은 7900원. 후식으로 초콜릿까지 주심.
유야케 도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28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데 혼자와서 늘 새우만두만 먹게됨.. 안정적인 선택.
미스터 서왕만두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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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돈부리모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46
분짜 먹음. 여긴 다 넣구 비벼먹는 호치민식 스타일이라고 한다.. 앞에서 순식간에 튀기는 짜조가 넘 맛남.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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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보다는 기억을 파는곳이다.
신촌 수제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8
별로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길게 씀)음.. 위생은 기본만 해줬으면. 저 더러움을 보면서 먹어야 했고 만져봤는데 끈적끈적했다. 전체적으로는 밥,국, 찬까지 고루 신경쓴 느낌이지만 뽈레 사진들만 봐도 고기 익힘의 정도가 너무 다름. 내가 오늘 먹었던건 조금 덜 익혔으면 했다.
돈카츠 윤석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