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많은 숲속의 갤러리 카페에요. 손님이 많아도 여기저기 앉을 공간이 많아서 대기가 있진 않은 것 같아요. 커피는 디카페인도 판매하는데 베이커리는 몇가지 조각케익 말고는 없어서 디저트가 좀 아쉬웠어요. 주말 낮에 차 가지고 가면 엄청 막히는 길로 들어서는데요, 카페 전용 두개 주차장을 지나 조금만 더 가서 당정근린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어갔더니 괜찮았어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고 한강도 보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것 같아요.
미사장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