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감성의 인테리어가 다 한 곳! 제가 앉은 자리 빼고 다 햇살도 잘 들어오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오일파스타는 짭쪼름하니 맛있구요, 프렌치토스트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어요. 단, 양은 적어요. 런치메뉴는 종류가 한정적이니 배불리 독특한 메뉴를 먹기보다는 요기한다 생각하셔야겠어요. 단호박 스프는 비주얼은 정말 예쁘지만 많이 느끼해요. 외국인 손님도 많은 핫플레이스라 항상 웨이팅이 있을 것 같으니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웨이팅 하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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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단로8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