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점심이었어요! 옆에서는 일본인 사장님이 먹는 법을 알려주시고, 앞에는 때깔 좋은 소고기가 올라간 스키야키가 보글보글 끓고요. 계란을 듬뿍 찍어먹었더니 우동 볶고 올릴 계란이 없었어요. 가실 분들은 계란 하나를 추가해서 다 볶은 우동에 얹어 보드랍게 드셔요! 점심은 우동 포함하지 않은 세트 18000원 우동추가 1000원이구요. 저녁은 우동 포함하지 않은 세트가 20000원이라고 합니다. 점심 방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스키야키 동아리
서울 중구 남대문로 11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