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 캐치테이블 예약을 걸어두니 59팀이었거든요. 근처에 있는 디아넥스 호텔에 묵었던 터라 30팀일 때 나가자 했는데, 15분이 되니 26팀, 차타고 출발하자 바로입장이네요. 평일 애매한 시간에는 허수가 많아서 대기인원으로 예상시간을 예상할 수 없어요. 아무튼 다시 대기를 걸고 5시쯤 들어갔습니다. 이미 모든 특수부위는 품절…ㅜㅜ 삼겹살과 목살을 시켰습니다. 모두 잘 구워졌고, 괜찮았는데요. 서울의 유명 고깃집들이 좀 더 감동스러웠던 것 같고…. 갈치속젓 볶음밥은 약간 비리고 그냥 그래요. 맨밥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숙성도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