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름 바뀌기 전부터 궁금했는데, 맛있네요!! 안매운맛 (신라면 정도) 시켰는데 달달 ~ 해서 덜매운맛 시켜도 맵찔이도 잘 먹을 것 같았어요 ㅋㅋㅋ 전반적으로 음식이 달면 맛있다고 느끼지 않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등갈비도 살이 많고 버섯 + 콩나물 조합도 너무 좋구 곤드레밥이랑 찰떡궁합 ㅠㅠㅠ 가게도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세요 …. 담요 핫팩 머리끈 등이 구비되어있고 (심지어 머리끈을 미리 다 갖다주심) 그냥 앉으면서 춥당~ 한 거 듣고 바로 에어컨 꺼주시고 화장실 갈 때 문 열어주시고 ㅋㅋㅋㅋㅋ 친절의 극치 …….. 웨이팅이 저녁 8시에 가도 30분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ㅠㅡㅠ 또 가야징

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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