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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thanme

추천해요

1년

예약제로 운영하는 티룸! 비오는 날이 어울릴 것 같은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차의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웰컴티도 주시더라구요! 운남백차였나..? 딱 마셨을 때 시원하게 주셨음에도 향이 너무 잘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원래는 베리에이션을 마시려다가, 웰컴티 마시고 “여기에서는 차를 마셔야겠다…!” 해서 운남홍차 주문, 결론은 대만족 ㅎㅎㅎ 눈 앞에서 내려주시는 걸 보는 것도 즐겁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차도 너무 좋더라구욤 ㅎㅎ 계절플레이트는 전반적으로 단맛이 거의 없어서 더 좋았아요! ㅎㅎ 먹고 차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딱 …. 같이 주문한 아포카토는 펠앤콜의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셨다는데 아이스크림이 너어무우 맛있었지만!! 여기는 티룸이니! 차를 시키는 게 더 이 곳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아요 ㅎㅎ (절대 맛없다는 건 아닙니당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차의 매력을 가릴뻔함ㅋㅋㅋㅋ) 다만 베리에이션을 시키니 보이차를 즐길 수 있게 따뜻하게 주셨습니당 ㅎㅎ 베리에이션을 시켜도 차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이 배려! 더 좋아요 …. 다른 티룸도 가보고 싶다! 차의 세계도 알아가보고 싶다!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멋진 곳이었어요 ♥️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