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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앤 타이거 신사티룸

4.3
추천 18 좋음 1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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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2개

맛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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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티룸 자체는 준수했고, 팝업이라 다과는 다른 업장의 다과 한 상이 나왔는데 무던하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다른 팀 운이 최악이었음. 옆 자리 중년 커플이 내가 싫어하는 모든 걸 다 갖춘 팀이었달까. 초면에 대뜸 띠껍게 말 걸기, 사장과 친분 과시하며 미친듯 떠들어 제끼기, 혼잣말을 들으라는 듯이 기분나쁘게 말하기까지. 조금씩 분노 게이지를 쌓다가.. 시끄럽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계인전 가서 치킨이나 먹으려... 더보기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남지지지

추천해요

5개월

두번째 방문 / 저번 시즌 너무 괜찮게 다녀왔어서 친구들데리고감 솔직히 저번시즌이 더 좋았는데 처음 온 친구들이 만족해서 다행이였음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애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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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다른 분 말마따나 차의 캐릭터가 강하지 않은 편이지만 다식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또 갈 것 같음... 정말 오랜만에 이토록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먹게 됐다며 감동의 눈물 줄줄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너무너무 정성스럽게 차를 우려주십니다.. 얼죽아라 차마저도 차갑게 먹었는대요 맛있었어으요 목련, 현미랑 녹차랑 블렌딩된 차 먹었는데 두번이나 우려먹었답니다. 티푸드는 쏘쏘했는데요 그래도 그나마 말차바스크치케가 제일 나았던 것 같네욤🤔 엄마랑 둘이 데이트할때 한번 더 가볼 것 같아요.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작은우체국

추천해요

1년

조용한 공간에서 우아하게 차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아내의 추천으로 찾게 된 곳이다. 나는 차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차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까치와 호랑이라는 이 곳 이름이 재밌고 독특해서 한 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이 곳에서의 경험 또한. 맥파이 앤 타이거는 신사, 성수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내가 방문한 신... 더보기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좋은 분위기와 예약 가능하다는 것 모두 좋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생각보다 차의 특징이 크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한 사람씩 차를 내려주지만 그에 비해 설명은 좀 부실했다는 점..? 사실 차에 진심이라고 느껴지기보단, 시끄러운 도시 속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 하나로도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었네요. 혼자오면 더 좋을 듯합니다.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하월

추천해요

1년

업무차 왔지만,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참 좋은 곳이에요. 하동에서 올라오는 잭살차도 맛이 좋고, 입이나 손에 닿는 기물도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내어주신 유자양갱도 잭살차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당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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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약제로 운영되는 티룸. 예약제길래 막 차 오마카세처럼 나오는건가 했는데, 그런건 아니고 좌석도 바 형태로 8개 정도만 있어서 좌석 수도 적고 조용하게 운영하기 위해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꽉 차는 편이에요. 금요일 낮에 갔더니 저희밖에 없어서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다음 팀이 없어도 이용시간 1시간반 지나면 나가야 한다는 것..? 운남 홍차(12000원) 마셨는데 향긋하고 좋더라구요. 차를 정성스레 우려주셔... 더보기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ㄱㄱㄱ

추천해요

1년

고민하다가 결론은 맛있다로. 화장품 브랜드인 클레어스 매장 2층에 있는 티룸. 브랜딩으로 볼 때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곳인가보다. 한적하게 티가 마시고 싶어 방문한 곳. 채도를 낮춘 조명과 깔끔한 내부, 널찍한 자리 배치가 좋았다. 여름이라 운남지역 백차와 계절 플레이트 주문. 백차는 우리는 시간을 재서 정석대로 잘 내려주었으나 아쉽게도 두번 이상은 내려먹지 못하는 것이 원칙. 차는 내 기준에 내려먹는 사람 마음대로 내려 즐기는 ... 더보기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betterthanme

추천해요

1년

예약제로 운영하는 티룸! 비오는 날이 어울릴 것 같은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차의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웰컴티도 주시더라구요! 운남백차였나..? 딱 마셨을 때 시원하게 주셨음에도 향이 너무 잘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원래는 베리에이션을 마시려다가, 웰컴티 마시고 “여기에서는 차를 마셔야겠다…!” 해서 운남홍차 주문, 결론은 대만족 ㅎㅎㅎ 눈 앞에서 내려주시는 걸 보는 것도 즐겁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차도 너무 좋더라구... 더보기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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