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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tha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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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금은 연남동이 많이 화려해졌지만, 예전에 연남동 하면 떠오르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ㅎㅎ 은근히 크로플, 케이크, 스콘, 르뱅쿠키까지 디저트가 다양했던 곳!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시켰는데 크로플이 적당히 결도 느껴지고 맛있었고, 브라운치즈를 생크림과 함께 주시는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 ㅎㅎ 다만 가게가 작으니까 생각보다 시끌시끌해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 …!

사이드 테이블

서울 마포구 동교로47길 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