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재방문했네요~ 7년 전 리뷰는 꽤 날카롭던데 ^^;; 오늘은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었는데 유우는 좀 과하고… 고민하다가 스키야키 먹으러 왔는데, 샐러드로 식전 야채에 후식으로 호박죽?과 오렌지까지 한상을 제대로 먹은 느낌이에요 ㅎㅎ 스키야키가 사실 시원한 국물이라기보단 (당연히 다른 요리니까) 더 걸쭉하고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긴 한데, 국물에 대한 오늘 저의 needs~~~를 채워줬어요! 고기도 많구 ㅎㅎ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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