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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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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새로운 카페 가보고싶은데 일요일이라 연 곳은 없고 마땅히 생각나는곳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간 곳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커피가 썩 제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지인과 조용히 얘기하거나 혼자 책읽으러 가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주택을 개조해서 한쪽은 사장님 집이고 한쪽은 카페로 만든 곳인데 아늑하고 좋아요 나중에 혼자 책읽으러 가고싶어요 아 근데 몇몇 의자는 너무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긴 무리인거같았어요

관계의 미학

충북 제천시 숭문로16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