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10:45쯤 서성이니까 오픈은 11:00이긴한데 미리 들어와계시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하프앤하프는 라지만 돼서 둘이 가긴했지만 하프앤하프 라지(23,500원) 하나랑 쉬림프오일 파스타(11,0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피자만 먹었으면 딱 적당했을거같은데 파스타까지 먹으니까 배터질거같더라구요 ㅋㅋㅋ 하프앤하프는 치즈버거랑 베이컨콘치킨으로 했는데 둘의 베이스 맛은 비슷했고 속재료의 차이인듯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컨콘치킨이 더 맛있었어요 치즈버거는 햄버거를 펼쳐서 올려놓은듯한 맛이었어요 굳이? 싶었어요 저는 ㅎㅎ 베이컨콘치킨이 단짠의 맛이 더 좋았습니다 옥수수,베이컨, 치킨의 조합도 좋았구요 쉬림프파스타도 맛있게 먹긴했는데 가격이 더 쌌어도 되지않을까 싶었어요 디핑소스로 트러플소스도 같이 먹었는데 무척 잘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셀프바에 피클, 핫소스, 레드크러시페퍼, 파마산 치즈 등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요근래 먹었던 피자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테디 헤이데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