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갈굼 오픈한지 얼마 안된 작은 디저트가게인데 아직 준비가 덜되신듯 하다 마리아쥬 플뢰르 통이 있길래 되냐고 물어봤는데 준비중이라 하신다.. 커피는 그냥평범. 다행이 쓴 탄맛이 있거나 하진않다. 메뉴는 다쿠아즈들 안에 들어가는 구성이 제법 신선하다 커피로투스 인절미 크런키 앙버터 커피로투스는 로투스과자를 갈아서 만든것같다. 딱 그맛. 먹은 3개중에 제일 달았다. 너무달아서 겉 빵맛조차 안남.. 인절미크림..콩크림?에 크런키 초코를 넣은 것은 로투스보다 조금 덜달고 맛있었다. 인절미맛이 은근 잘어울림. 앙버터에는 버터가 두껍에 들어가있다. 이정도 넣으면 그냥 치트키.. 앙버터와 다쿠아즈가 은근 어울리는 느낌 꽤 먹을만 했다고 생각하나, 이전에 먹은 카페장쌤과 비교하면 겉의 빵의 식감이 덜부드럽다. 그부분만 개선되면 좋을듯

갈현동 구움과자

서울 은평구 갈현로 332-7 명가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