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부드럽고 향이 좋다. 짜지않고 식감이 단단하거나 하지도 않아서 치즈크러스트로도 거부감이 없다. 다만 피자위 치즈들이 잘 벗겨질수 있으니 조각 떼어낼때 잘 잘라내줘야 한다. 치즈외엔 평범한 기본피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웨이팅이 엄청난 가게 가까운데 숙소잡고(따듯할때 먹어야하니까) 포장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바로 사서 먹을수 있으면 또 방문할 여지가 있으나 저만큼 기다리면서까지 또먹고싶진 않다. 매장이 정신없어그런가 키오스크 주문임에도 주문 누락시켜 엄청나게 기다리게 하는 정신머리를 주의해야한다.
이재모 피자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