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로는 드물게 테라스가 있다. 야외 테라스 자리와 내부 테이블은 다 찼고 카운터석은 꽤 많이 비었다. 깔끔한 분위기에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어서 젊은 손님, 특히 여성 손님이 많았다. 우리는 셋이서 사시미, 쿠시아게, 야키토리, 토리나베를 먹었다. 은근히 입맛 다른 우리 셋, 군말없이 맛있게 먹었다. +) 테이블오더 주문이라 술 추가하기 편하다.
라쿠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40 주건축물제1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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