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엔
LAKUEN
LAKUEN
혼자 들렀다. 카운터석은 비어있고 뒤쪽 테이블들은 바글바글. 야키토리를 주력으로 하는 집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정이 생겼는지 와라야키와 구이류를 주력으로 바꾼것 같다. 꼬치구이를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안되는게 꽤 많았고 쿠시카츠는 아예 주문 불가. 양상추에 춘권피 튀긴거 올린 뒤 발사믹 뿌린 샐러드를 오토시로 내어주는데 간단히 먹고 나가려고 들른거라 민망했음;; 닭날개, 베이컨아스파라거스, 표고, 껍질 총 4개에 진로(6,00... 더보기
이츠야, 톤쇼우, 헤키, 오제제 등등 내노라하는 카츠 맛집 중에서 라쿠엔이 1등이었다면 믿어줄래? Mj지수 5.0 추천 메뉴 : 히레카츠, 로스카츠 작년 여름, 두 번의 바디프로필을 연신 찍은 나는 걸신들린 사람처럼 하나에 꽂히면 무조건 팠다. 돈까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카츠 절대 강자 ‘톤쇼우’, 카츠 신흥 강자 ‘이츠야’ 엄청난 웨이팅을 뚫고 먹었지만, 사실 카츠에 대한 기대감이 해소되지 않았다. 그러다 별 기대없이... 더보기
낙원동에 있는 일본식 이자카야. 야키토리(구운거), 쿠시카츠(튀긴거) 두가지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데 쿠시카츠쪽 추천이 많아서 이전에 방문할때 코스로 먹었는데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근처에서 소인원 모임할때 그 기억으로 재방문했는데 코스요리에 쿠시카츠 자체는 여전히 맛있었는데 변경된 코스 구성이나 (꼬치 튀김대신에 소요리 같이 애매한 튀김이 여러개 나옴) 추가한 요리가 (카니나이죠 파스타가 많이 실망적이었음...) 별로여서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