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보다는 닭고기. 저녁이라 구엄닭난면이 주문이 안돼 서교난면 주문. 한우와 구엄닭을 섞어 만든 육수라고 하는데, 지난번 먹었던 한우 육수 난면 보다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면발은 여전히 묘하게 무게감이 느껴져 익숙하지 않았다. 이날의 킥은 감자전. 채썬 감자가 올올이 살아 있는 감자전에 치즈 풍미가 더해져 향긋하고, 사워크림에 찍어 먹으니 오오 맛있어
서교난면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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