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out
5.0
12일

맑은 육수 위 흩뿌려진 파 때문인지, 초록빛 이파리 사이 스며 내리는 햇살 이라는 의미의 일본어, 코모레비, 라는 낱말이 떠오른다. 잘 어울려.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에서, 초라한 생활감을 변수로 전락시키는 상수로서의 명랑함을 느꼈던 바, 그 명랑함의 물적 대응물이 바로 진영의 평냉 이라고요.

진영면옥

서울 금천구 가산로 2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