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하나. 콩국수는 코스 마무리에 나오는 식사 메뉴처럼 양이 적다. 위풍당당한 단독 메뉴가 아니라 기가 죽어 눈치만 늘은 서자 같아 팩트 하나. 만두는 식은 채 나왔다. 에어컨 바람을 얼마나 실컷 쐬었는지 만두 표면에 습기 한 점 없고 만두소는 딱딱해지기 일보 직전
밀밭정원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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