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한 분위기 카페 들어오면 작은 오브제들이 모두 예술작품 같고 창밖 행인들은 모두 산책하는 철학자들 같아요. 주문한 크로플 맛은 예술작품 같진 않았어요. 커피도. 그래도 여기 은근 멍때리기 좋네요.
누운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6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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