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dreamout
좋아요
1년

연인들이 조용조용 들어선다. 자리를 탐색하다 자리가 없음을 알고 실망의 눈으로 실내를 둘러 본다. 모두 인스타에서 보고 나처럼 방문한 듯.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다른 종류의 탁자와 의자들을 갖춰 공간에 여유를 불어 넣기 위해 노력했다. 볼륨을 낮게 깐 음악 소리가 공간을 감싸지만 정신과 감정의 온도를 올리기에는 조금 부족

하우스 오브 바이닐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