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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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가서 홍시 파블로바뿌시기 노래선곡이 좋다 :) 남들 일할때 노니 기분이 더 좋다
하우스 오브 바이닐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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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음악과 우드톤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에요. 신청곡도 작성 가능해요. 밀크티와 파블로바 모두 평균 이상이에요. 파블로바는 상큼한 딸기와 요거트크림이 자칫 물릴 수 있는 머랭과의 조화가 좋았고 머랭도 파삭하고 쫀쫀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웨이팅을 받는 카페는 오래 있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메인홀에 있는 일부 의자들은 디자인에 치중되어 다른 손님들이 어딘가 앉기 불편해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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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주는 안정감 음악이 주는 즐거움 지갑을 터는 가격 ㅋ 맛있으니 괜찮아
20
예전에 망원동 길가다가 광고 촬영하는 거 보고 친구랑 여기 뭐야뭐야 했었는데 어제 가서 알고보니 하우스 오브 바이닐이였움😂 아이스아메리카노 6천원… 물가가 날 힘들게 해… 공간 자체는 좋지만 … 쩝 카페 웨이팅리스트도 있었다
분위기쩌는 LP카페 딸기 파블로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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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조용조용 들어선다. 자리를 탐색하다 자리가 없음을 알고 실망의 눈으로 실내를 둘러 본다. 모두 인스타에서 보고 나처럼 방문한 듯.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다른 종류의 탁자와 의자들을 갖춰 공간에 여유를 불어 넣기 위해 노력했다. 볼륨을 낮게 깐 음악 소리가 공간을 감싸지만 정신과 감정의 온도를 올리기에는 조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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