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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추천해요
3년

보문역 중국집 노포 신진원. 텐부라는 보통 소금이나 간장을 찍어먹는 것 같은데 여긴 참기름이랑 고추를 넣은 겨자장. 튀김도 맛있고 겨자소스랑 먹으니 깔끔해서 좋았다. 완전 술안주로 좋았는데 탕수육보단 이게 맛있을 듯. 볶음밥도 잘하는 편이고 간짜장은 수타면인데 옛날스타일 맛이라 약간 슴슴한 맛이다.

신진원 손짜장

서울 성북구 지봉로20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