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방문했지만 일단 맛있다 또 오고 싶다라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고 하도 인스타고 어디고 다 맛있다 미쳤다 뒤진다 이런 표현들로 난리길래 계속 도전해봤는데 맛있는 팝업때 못가서인지 한번도 와 맛있다라고는 못함. 첫방문에 아부라는 냄새부터 정말 좋아서 기대했는데 먹을수록 어딘가 감칠맛이 부족하고 기름짐. 마파두부밥도 향은 좋았는데 뭔가 한국맛. 시오는 두껍게 기름층 있을정도로 기름이 너무 많고 그에비해선 맛이약해서 느끼함만 튀었었음. 쇼유츠케멘도 비슷하게 기름을 너무 많이썼다는 느낌. 공통적으로 면이랑 토핑은 아주 깔끔하고 맛있었다. 서비스 친절한편이고 저렴한 가격에 양도많고 팝업 자주하는 업장 자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원래였으면 음식이 안맞아도 좋은 가게라 생각해서 맛있다 줬을텐데 토리시오 가서 별로 였다 그러면 자칭 라잘알들이 니가 라멘을 몰라서 그렇다고 비꼬거나 시비거는 경우도 있길래 별로를 남긴다. 선동도 아니고 홍대병이라 이렇게 쓴게 아니라 실제로 토리시오 옹호하는 계정들이 남의 계정에서 비꼬고 시비거는걸 보고 이렇게 리뷰 남기게 됐다. 다른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절대 이유없이 까내리는 행동은 안하고 감흥없이 먹어도 리뷰점수낮으면 맛있다 줬지 입에 안맞는 정도로 별로를 주지도 않음.
토리시오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