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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추천해요

1년

동원집 이사 후 첫방문. 재개발때문에 이사한 것 같은데 전은 너무 비좁고 위생도 안좋아보여서 지금이 더 좋다. 딱히 감성있던 공간도 아니었으니.. 뭐 후기들 보면 예전만 못하다 맛이 변했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나 리모델링 하면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라서 진짜 변한건지 나는 모름. 일하는사람들 얘기 들어보거나 단골집 가면 사실은 맛이 그때 그때 바뀔수도 있는건데 ㅎㅎ 맛은 예전이나 이번에 다시 방문했을때나 좋았다. 아쉬워진건 1인분 메뉴가 사라져서 혼밥은 이제 못한다는 점.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