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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추천해요
1년

음식은 코스로 먹었는데 안주코스라서 양이 많다는 느낌은 아니고 적당하다 정도. 맛은 준수했다. 음식은 음식이고 사장님의 술 내공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라벨이 이쁜 이모 쇼츄인 플라밍고 오렌지가 지금은 구하기 어렵지 않지만 초기엔 일본에서도 묶음판매, 1인 1병 제한으로 팔때 구했는데 한국에 바로 들어오길래 놀랐던 적이 있었다. 근데 그게 단골인 지인얘기로는 여기 사장님 통해서 들어왔다나(진짠진모름) 일본도 쇼츄 이만큼 파는곳 거의 없다고 함. 술 설명도 자세한데 보다보면 양조장에서 480병만 만든 한정판을 가져온것도 있고 여기 사장님이 직접 발굴해서 가져온 술도 있다고 함

사카바 게라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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