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바 게라게라
酒場ゲラゲラ
酒場ゲラゲラ
맛6 친절6 청결8, 주문메뉴: 게라게라술안주코스 (인당 4.5만)_식사메뉴 나폴리탄, 까르보나라, 멘카이코파스타, 마성의 감자 사라다 (0.8만), 야스다 (8정도), 플라밍고 (8정도) 친구 청첩장 모임으로 다녀온 곳. 흡사 일본에 시간여행 온듯한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곳이다. 셋이서 적당히 홀짝이고 35만원 정도 나왔는데, 나오면서 배고파서 집에 가면 라면 끓여먹어야겠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양이 다소 아쉬운 곳이다. 쿠시아... 더보기
사카바게라게라_사케바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5월 1. 오래전부터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지나다니던 동네의 작은 사케바가 있었다. 우선 술이 중심이되는 Bar는 딱히 선호하지 않을 뿐더러 니혼슈에 대한 큰 관심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던 중 홀릭분들의 추천이 들리기 시작했고, 마침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2차를 방문하려던 중 생각이나 방문하게 됐다. 2. 사실 상 방문의 목적에는 큰 관심이 없는 술보단, 음식이 조금 더 우선이... 더보기
음식은 코스로 먹었는데 안주코스라서 양이 많다는 느낌은 아니고 적당하다 정도. 맛은 준수했다. 음식은 음식이고 사장님의 술 내공이 엄청나다고 들었다. 라벨이 이쁜 이모 쇼츄인 플라밍고 오렌지가 지금은 구하기 어렵지 않지만 초기엔 일본에서도 묶음판매, 1인 1병 제한으로 팔때 구했는데 한국에 바로 들어오길래 놀랐던 적이 있었다. 근데 그게 단골인 지인얘기로는 여기 사장님 통해서 들어왔다나(진짠진모름) 일본도 쇼츄 이만큼 파는곳 거... 더보기
0. 껄껄? 1.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별다른 말을 적지 않는다면 술안주코스(인당 45000)으로 자동 예약 됩니다. 그리고 2인에 1바틀 필수. 2. 술안주코스는 꼬치 5개 간단안주 2종 식사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2시간. 2시간 동안 여유있게 나오기 때문에 그 사이의 침묵을 채울수 없는 사이라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됬다거나? 꼬치에 밑간친거 보면 정성이나 맛은 알겠는데.. 가성비가 조금 떨어... 더보기
송파 한구석에 자리한 조용한 일식 주점 어떻게 보면 굉장히 평범한, 일본에는 동네에 하나 있을법한 그런 술집. 여러 가지 요리와 술을 판다. 생각보다 식사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 맛깔날 것 같은 메뉴 중에 실패 확률 적은 메뉴들로만 주문했다. 우니도로는 원체 단가가 높은 메뉴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고 나폴리탄과 가지구이는 괜찮긴 하지만 흔한 맛이었음. 집 근처라면 친구와 한잔하기 딱 좋아 보이는 곳인데 멀... 더보기
*새로운 사케가 입고되어 나폴리탄과 같이 먹기위해 찾아간 게라게라. 묵직한 사케라서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던게 이유였다. *나폴리탄 토마토 캐첩과 소스의 맛 그리고 햄의 맛. 요새 가끔 갔더니 햄을 조금 더 듬뿍 넣어주셨다고. :9 *나고야풍 테바사키 날개튀김으로 강렬한 후추와 카레향이 특징. 메뉴판에 써있는데로 멈출 수없는 중독성이 있어 연달아 세 개를 다먹었다. *에그햄카츠 스크램블처럼 부드럽게 만든 계란을 햄으로 싸서 튀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