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빵이라는데 가격이 많이 비싼편은 아니고 요즘 보통의 빵집 정도 가격. 택배도 하는데 찾아보니 꽤 호평이었다. 작은 빵집이라 안에서 먹을수는 없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특이하게 쇼케이스 안이 높은 편. 밀크 슈탕에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집었고 하나만 사긴 아쉬워서 치즈 브레첼도 같이 샀다. 밀크 슈탕에는 고래빵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좋았고 치즈 브레첼도 바삭한 치즈에 폭식한 빵맛이 좋았음.
베커린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5길 4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