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를 위해서인지 스탠딩바나 타치노미야라는 단어를 안쓰고 카쿠우치라고 쓰던데 보통 일본에서 카쿠우치라고 하면 주판점 안에서 마시는걸 의미했던것 같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주판점중 코바, 이세고, 스미요시슈한, 키미지마야, 이마데야 같은 가게들. 구글링 해보니 국어사전엔 이렇게 나온다고하니 대충 그게 맞는듯. 타치노미야 중에서도 쓰는곳이 있기야 한거같긴하다만.. 카쿠우치(かくうち【角打ち】) 1. (내용 생략) 2.「酒を析£(ます) で飲むこと。また、酒屋で 買った酒をその店内で飲むこと」 (사케를 마스(#, 되)로 마시는 것. 또는, 사카야 , 주판점)에서 구입한 사케를 그 점포 안에서 마시는 것)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음식가격은 이자카야보다 싼거 같은데 싼대신 양이 적어서 종합적으론 싼느낌은 아니다 오이무침이 6천원, 교자가 4개 6천원이니까. 근데 사케도 너무 비싸다. 한잔에 만원 중후반이면 대체 서서마시는 가게 의미가 있나..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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