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이야 워낙 유명해서 딱히 말할게 없고 난자완스가 기대이상이었다. 먹어본 난자완스 중에 가장 좋았다. 쇠고기 맛이 강해서 햄버거 쇠고기 패티 먹는 느낌이긴했는데 육향 진하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식사류는 볶음밥은 강하게 비추. 삼선인데 재료가 풍성하지도 않고 볶은느낌이 거의 안나는 스타일이다. 짜장면은 무난하게 맛있고 짬뽕도 나쁘지않은데 아삭한게 뭔가했는데 아마 마였던듯. 그게 좋았다.
주
서울 서초구 동광로19길 16 방배동 복합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