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이탈리안을 접목한 국수집에 다녀왔다. 들기름 비빔난면은 들기름 막국수와 마제소바의 중간 정도 느낌으로, 독특한 면 식감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메뉴 구성과 조합에서 고민이 많이 엿보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런 창의적인 시도는 항상 응원하게 된다.
서교난면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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