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널인 레반트풍 봉골레피자는 올해 먹은 피자 중 가장 취향 저격. 조개는 사실 불호지만 펜넬이 들어간 소세지의 강렬한 향이 좋았고 사워도우로 만든 도우의 바삭한 식감도 맘에 들았다. 인도풍 양념치킨도 양은 적지만 강추. 분위기 좋아 보이지만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게 단점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3층
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