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크기, 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곳. 재방문을 결정짓는 포인트는 비싸더라도 압도적인 맛이거나, 혹은 훌륭한 가성비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후자를 확실히 충족한다. 아무 정보 없이 픽만 해두고 방문했는데, 고래빵이 떠오를 만큼 큼직한 크기에 먼저 놀랐고, 다른 빵집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살짝 더 낮은 가격에 한 번 더 놀랐다. 모양만 봐도 충분히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준수한 맛이었다. 아몬드 크로아상과 퀸아망은 이 정도면 동네를 대표할 만하고, 까눌레 역시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뒤지지 않을 완성도였다.
블랑제리 우트
서울 은평구 응암로 293 거장메카 1층 101호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여기 아몬드크롸상 장난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