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볶음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너무 좋다. 점심 특선이 다 좋은데 첫쟁반의 반찬이 너무 적어서 셀프바를 꼭 이용하게 된다. 미역국이 건새우를 썼는데 이것도 나름 이 집만의 맛. 하지만 역시 낙지볶음이 맛없으면 꽝인데, 맛있다!!
오봉집
서울 종로구 종로8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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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해물솥밥 맛있어요. 양도 푸짐하고 양념간이 너무 맛있어요.
온 따뜻한 솥밥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12-3
간장 베이스 육수라 약간 짠데 그럼에도 맛있다!! 우동과 소바 면 중 선택 가능하고, 면 양도 무료로 추가 가능. 점심에는 초밥하나 서비스로 주신다. 사장님 혼자 하셔서 대기가 길어질수 있다. 니쿠우동에 키즈네(유부)토핑 추가하면 퍼펙트! 냉메밀은 어째서인지 육수 추가가 안되고, 맛도 약간 아쉬우니 온면 추천!
겐로쿠 우동
서울 종로구 종로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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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창가 맛있다. 블렉페퍼치킨과 타코도 무난. 맥주 술술 넘어가는 맛이다.
멕시코 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
꿔바로우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쏘쏘. 가성비가 엄청 좋다. 짬뽕은 보기보다 칼칼하고 맛있는데 마라탕은 비추. 볶음면도 괜찮은편.
란주탕슉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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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집 검색하다 발견. 꼬치가 제일 맛있다. 양꼬치도 있는집은 처음봤다. 나가사키짬뽕은 괜찮은데 면이 우동면이라 좀 아쉽. 기름기가 많은 국물 스타일. 해물떡볶이는 너무 메말라서 떡이 좀 딱딱해서 비추. 분위기는 괜찮다. 다음에 나는 또 가야지.
아라
서울 종로구 인사동3길 10
오랜만에 깔끔한 쌀국수를 만남. 소스는 같이 안먹는편인데 이집은 소스가 잘 어울린다. 반미는 빵이 맛있어서 놀랐다. 고기에서 나는 풍미도 잘 어울리고 야채도 아삭아삭 좋다. 점심에 갔는데 11시 50분쯤 만석완료. 다음에가도 반미는 꼭 먹어야지.
플러스 84
서울 종로구 인사동16길 6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들어왔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손님이 많지 않다. 오랜만에 담백하고 깔끔한 해물뚝배기 먹었다. 고추가루 많지 않고 조미료 없이 깔끔한 맛. 추천까진 모르겠지만 나는 또 올듯.
비진도
서울 종로구 삼봉로 74
일본스타일 인테리어에 재즈 음악 나오는 곳. 원목과 타일로 꾸며 영화속에 들어온것 같게 느껴진다. 사케동은 뱃살이 나오는 것(사케도로)도 있고 연어 상태 매우 좋다. 당연 생와사비 나온다. 가츠동 돈까스 완전 두툼하고 맛있다. 돈테키 정식은 그릴드 스타일인데 양념이 적당히 짭잘하다. 가격 단가가 조금 쎈편이니 그정도의 퀄리티는 나오는듯.
종로 돈부리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85
미디엄레어로 기본 나오고 야채위에 올려서 굽기 셀프조절. 맛은 중박이상!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 3번 3번. 스테이크에 땅콩가루 살짝 나오는데 좋고 발사믹소스에 섞인 버섯도 괜찮다. 점심 12시 도착 20분쯤 대기, 점심이라 와인 못마셔서 아쉬움. 후식으로 나온 브라우니는 머리에서 별터지는 맛이다.뿅!
2046 팬스테이크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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