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미창가 ✔️블랙페퍼치킨 치미창가는 고기를 감싼 또띠아를 튀겨 소스를 뿌린 음식이예요. 소스가 너무 많아 고기맛이 묻힐 것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소스가 느끼하긴 한데 느끼한 음식 잘 먹는 편이라 괜찮았지만 같이 간 일행은 많이 느끼해서 탄산이 필수래요. 블랙페퍼치킨은 이름과 달리 버팔로 윙 느낌이에요. 후추맛이 좀 첨가된 윙과 봉. 먹다보면 뒤에 후추향이 점점 올라와요. 그럴 때 치미창가로 눌러주면 돼요. 전반... 더보기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던 멕시코 식당. 이젠 2호점이 있어서 웨이팅이 너무 길어지면 여기로 안내하시곤 하던데, 저는 그냥 본점에서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한 40-50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치미창가 (15900원) 을 다들 드시길래 시켰는데, 양념의 맛이 너무 강해서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다 먹지 못하고 반 정도 남겼네요.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12900원) 은 무난했고, 웃프게도 감튀 (=코코 프... 더보기
치미창가, 엔칠라다 주문. 치미창가는 한 입 먹고 눈 띠용해질 정도로 맛있었음. 소스가 많아서 느끼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단맛이 더 났음. 안에는 바삭함이 그대로 있어서 식감도 좋았음. 안에 들어강 고기는 좀 더 한국화된 맛있는 멕시칸 고기 맛? 아무튼 너무 맛있어서 한 입 먹자마자 바로 재방문 결심함. 엔칠라다는 좀 더 현지화의 맛이 치미창가보다 더 강했음. 향신료가 좀 더 강하긴 했는데 심한건 아니었고 맛있었음. 다만 치미창... 더보기
❤︎치미창가가 맛있는 멕시코 식당 식당 이름이 아주 직관적이다! ㅎㅎ 합정에서 길을 걸을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 검색해보니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아서 마침 합정 쪽에서 볼일이 있을 때 멕시칸이 땡겨 다녀오게 되었다. 웨이팅이 있었고, 2호점은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으나 모처럼이니 1호점부터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있어 기다리기로 했다. (처음 가는 식당은 왠만하면 본점부터 가고 싶어 한다.) 20분정도 웨이팅 한 ... 더보기
금요일 7시쯤에 도착했더니 1시간동안 밖에서 웨이팅 했어요. 테이블턴이 빠르지 않았고 벽에 걸린 웨이팅 쓰는 종이를 나중에 봐서 좀 더 기다렸다. 이날따라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웨이팅할때 진짜 집가고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추운데 오래 기다렸다고 서비스 주셔소 사르르 녹았음. 따뜻한 프랜치프라이가 제 마음과 몸을 녹여주니 기다릴만한것같기도. 하핫! * 피클,물,앞접시,포크나이프는 셀프입니다. •치미창가 15,900원 또띠아 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