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정도는 되어야 이국적인 맛, 스타사마르칸트. 선배 손에 이끌려 방문했습니다. 한 입 딱 먹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맛이... 와, 이런 음식도 있었군요. 쯔란 등 향신료와 고기, 양념과 빵이 뒤섞여 익숙한 듯 인숙하지 않은 맛을 내주는데, 이게 또 쭉쭉 잘 들어갑니다. ‘이국적’이라는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습니다.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까지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마음에 들었거든요.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