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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를 극단적으로 최소화 한 ‘심심한 맛’을 찾으신다면 이주 좋은 선택입니다. 곁들임으로 나오는 톳과 꼬들배기, 미역이 근사하고, 여러 정식과 함께 나오는 막회도 수준급입니다. 날이 서늘해져 뚝배기를 먹었지만, 보리굴비도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옵니다. 덕수궁 근처에 나오신다면 한 번쯤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바닷가 작은부엌

서울 중구 덕수궁길 7 오천회관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