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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돈가스집의 안심보다 부드럽고도 고소한 등심, 쫀득한 식감의 자루우동이 일품입니다. 자리마다 놓여있는 참기름과 히말라야 소금이 풍미를 더합니다. 웨이팅은 (더럽게) 깁니다. 평균 30-40분은 기다리셔야 하고요, 일행이 다 안왔다면 추가로 더 대기하셔야 해요. 몇 달 전부턴 캐치테이블 예약도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일행이 다 와야 들여보내줍니다..

오제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3층

여니

핑크빛 돈까스가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 첫번째 사진 왼쪽에 길다란건 새우인가용?

비교적온순

@yeonymood 네! 큰 새우 한 마리가 아니라, 작은 새우 여러개를 뭉친 후 겉에 감자채(?)를 감아 튀긴 것으로 보여요. 같이 주는 트러플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감칠맛이 좋았어요. 식감도 특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