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떨어질 때의 작은 사치, 폴바셋 아이스크림. 여전히 아이스크림의 맛은 잘 모르지만, 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보통 ‘맥도날드’를 애용합니다. 그 가격대에선 어려운, 최대한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죠. 조금 더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을 원할 땐 ‘폴바셋’을 갑니다. 정말 취향에 딱 맞는 부드러움과 진함을 맛보여줍니다. 맛있어요. 맥도날드 대비 가격이 네 배이긴 하지만요... 사랑해요, 상하목장! 아니, 폴바셋! 하지만... 가격은 조금만 내려주심 안될까요? 제가 매일 먹을 수도 있는데...
폴 바셋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