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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의 재방문. 지난 번 방문땐 '국시가 조금 슴슴한가' 싶었는데, 이번엔 예전 기억하던 맛 그대로를 내줍니다. 좋군요. 간만에 맛본 바싹불고기도, (무조건 부족할 거라서) 대자로 시킨 생선튀김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를 처음 데려가셨던, 유쾌한 선배들과 함께한 자리였기 때문일까요? 더더더 좋았던 느낌입니다. 역시 맛집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해야 더 좋은 것 같아요.

혜화칼국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