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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튀김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 의외로 칼국수가 맛있다 진하게 우리는 육수냄새가 상당히 강해서 후각 예민하면 힘들듯
혜화칼국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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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시 특: 추운 날 맛이 극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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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오랜만에 멀리서 온 손님이 있어서 관광객모드로 명소 방문. 먹을 때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사골 쿰쿰한 냄새가 옷에 베어서 자꾸 냄새맡으면서 민망.. 김치가 아삭 x 무른 게 너무 많아서 잘 안 먹음.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주말 부부칼국수가 아닌 혜화칼국수라뇨ㅋㅋ 생선튀김 여전히 맛있는데 비싸긴 합니다 솔직히!! 국시 양 많고 오늘은 국물 좀 짰습니다 테이블 좌식일 때 갔었는데 바뀐 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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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이 집을 살면서 처음 들었는데요… 엄청 유명하고 오래된 식당이더라구요 생선튀김이랑 바싹불고기가 진짜 맛있었어요 이 자리에 어떻게 이렇게 오래오래 있을 수 있었는지 알겠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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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베이스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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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보고 나오니까 브레이크 타임 끝날 시간이라 방문 콩국수랑 생선튀김 소짜 주문 콩국수 콩물 너무 꼬숩다 다만 면이 콩국수랑 어울리지가 않음 너무 얇아서 씹는 맛이 별로임 생선튀김은 강추 강추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다 오디주 6000원에 파는거 넘 마시고 싶었지만 나흘 연속 음주는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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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혜화칼국수. 여름이라 콩국수를 개시했다길래 홀린 듯이 들어간 가게. 국시와 콩국수, 생선튀김을 주문했어요. 국시는 사골 육수 베이스의 칼국수로 국물 맛이 진하고 깔끔합니다. 밖에서부터 나던 꼬릿한 육수 냄새의 정체가 이거였네요. 고기가 많이 들어있진 않은데 국물만으로도 고기를 한가득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콩국수는 검은콩이 들어간 고소한 콩물이 좋아요. 원래 콩국수에도 계란이 올라가나? 싶었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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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혜화칼국수. 리모델링하고 처음 가봤는데 깔끔하고 좋네요. 다만 주차장으로 쓰던 부지가 재건축 들어가서 가게 앞이 차들로 매우 혼잡합니다. 전 다대기 빼고 먹는 걸 더 좋아해요! 처음 먹어본 콩국수도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육향이 가득 나는 뽀얀 사골 육수에 후추로 간을 해서 맛있는 칼국수. 고소하고 갓 튀겨 빠작한 생선 튀김 수육의 장점은 잘 모르겠다. 같이 간 50대 여성이 수육 폼은 떨어졌으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칼국수 가격만 잔뜩 올랐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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