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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접시수육, 태평순대. 조금씩 맛이 안정화 되고있는 '태평순대'에 방문했습니다. 오픈 때의 불친절과 적은 양, 모자란 육수의 질감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된 듯 싶습니다. 이번엔 기대없이 접시수육을 한 번 시켜봤습니다. 소주도 한 병! 어우. 접시수육 훌륭한데요? 주방장이 각성을 하신 듯 합니다. 쫀쫀함과 부드러움, 촉촉함이 공존하는 제대로 된 부속고기를 내주십니다. 소주 한 두병은 그냥 들어갈 듯 하군요. 많이 좋아진 순댓국과 접시수육 한 접시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방문였습니다. 이렇게 방문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면 기대를 할 수밖에 없잖아요?

태평순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