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돼지갈비를 후라이트로 튀겨준다, 깡돼후. 깡통시장 안에 '깡돼후'라는 집이 있습니다. 양념 돼지고기(목전지?)를 후라이드치킨처럼 튀김반죽을 입혀 튀겨주는 시장의 유명 맛집이고요, 생각보다 독특한 시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휴가철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매장 앞에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버글버글 합니다. 1시간 가량을 기다려 매장 안에 들어가 반반세트를 먹었습니다. 뭐, 맛이야 익히 상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닭 대신 간장양념으로 재운 돼지고기를 튀긴 맛... 후라이드 양념 맛까지 더해지니 몹시 자극적입니다. 먹다보니 치킨 먹을 때처럼 맥주가 몹시 땡기더라고요. 특이한 맛과 재미에 두 번째 방문을 하긴 했지만, 단지 특이함을 느끼기 위해 1시간의 대기줄을 견딘 후 먹는 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번 방문이 마지막 방문이 될 듯 하군요.
깡돼후 야시장
부산 중구 부평1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