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톤쇼우보다 오제제가 더 좋더라고요. 간만에 '오제제'에 방문했습니다. SFC 내 다른 장소로 매장을 옮겼군요. 기존 보다 매장이 넓어져서인지 (아니면 이제 인기가 조금은 식어서인지) 대기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20분 정도 대기한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고소쫀득한 등심카츠와 부드러운 안심카츠가, 하나씩 쯔유에 담궈먹는 차가운 우동과 진득하게 섞입니다. (찔끔 만큼 나오는) 밥과, 미소된장국도 메인 메뉴에 쳐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전반적인 식감과 맛의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론 여름 휴가 때 1시간을 넘게 기다려 먹었던 '톤쇼우'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왜 좋은 건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객관적으로 비교해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제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