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조금 무성의하게 찍혔지만... 바로 차돌박이를 주워먹어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곳의 매력은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짭쪼름해지는, 둘레의 시래기 부분에 있다. 고기를 열심히 주워먹다보면 어느새 국물이 꽤 진해져있는데, 묘하게 해장이 되는 맛! 안 먹어봤던 조합이라 생소했던 점도 좋은 평에 한 몫 했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셨던 것도 인상 깊었어요.
따봉시래기
세종시 나성북1로 22 디펠리체 3층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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