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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bird
추천해요
5년

북창동 부산갈매기. 생태탕 중자 40000원(생태는 아니겠지만). 봄이라곤 하지만 미나리가 입 안에서 줄기 하나 안 남을 정도로 너무 연해서 여쭤보니 노지 미나리라고 하신다. 건너편 속초생태탕 집은 방송도 탄 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방문한 곳이 여기다보니 여기만 오게 됨. 언제나 직장인들로 넘쳐나는 곳이고 이 날도 월요일 7시인데 바로 만석. 곤이가 너무 맛있어서 늘 사리 추가하고 먹게 된다. 생태탕을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방문해본 곳 중에선 가장 맛있어서 계속 방문합니다. 요상한 골목에 위치해서 좀 찾아가기 힘드실수도. (심지어 건물 뒤쪽길은 지도에 표시도 안되어있음)

부산갈매기

서울 중구 남대문로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