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이제 전자메뉴판 도입됨. ヲヲヲヲ 예전엔 진동벨 가지고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 + 음식 나오면 직접 들고와야했는데 .. 신메뉴가 꽤 생겼길래 밀푀유나베랑 무슨 분모자닭떡볶음(?) 주문. 근데 영 별로였다. 일단 밀푀유나베는 잘 끓지도 않고 먹었는데 너무 짜고 야채풋내가 많이 났음. ㅠ 물 반병 넣어서 다시 끓이니까 그나마 괜춘. 분모자랑 닭볶음은 무난무난했음. 양념이 엄청 착 붙는 맛은 아니라 아쉽. 이벤트로 새로 다래맛 3병 이상 마시면 짜파구리 주던데, 셀프로 끓여 먹어야 함! 참고로 다래맛 아주 달달한게 토닉 타먹으니 완전 키위음료맛 ;) 서비스로 주신 바닐라 아이스크림. 입가심으로 딱이었음.
시장을 여는 사람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20-1 2층